2024 회고록 회사도 연차를 낸 시점에서 2024년의 나는 얼마나 잘 살아왔는지, 개발자로써는 얼마나 성장했는지 가늠하고자 새벽은 아니지만 새벽 감성의 느낌으로 2024년 회고록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1월에는 기억은 나지 않지만 자사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사용하는 회사에 입사했다가 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사람이 아닌 솔루션을 통해 개발된 것을 토대로 지원사업? 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개발은 아니었어서 입사 하루 만에 깔끔하게 포기하고 퇴사했다. 2월에는 2개월 간 쇼핑몰을 운영하는 고객사의 수주를 받아 NHN의 php 기반 고도몰과 cafe24를 통해 대신 개발? 해주는 에이전시에 입사했다. 근데 솔직히 개발이라고 할 수 없고 튜닝? 이라고 해서 기능을 오버라이딩해주는.. 뭐.. 그런거 했다. 내가 생각하는 .. 2024. 12. 26. 이전 1 다음